로랑 블랑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이 에딘손 카바니(우루과이)의 이적설에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탈리아 스포츠지 투토스포르트는 24일(한국시각) '카바니가 풀타임 선발로 뛸 수 있는 클럽을 갈망하고 있으며, 유벤투스가 새 둥지로 꼽히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카바니는 리그1에서 29경기 나섰으나 9골에 그치고 있다'며 '카바니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존재 탓에 원톱 대신 측면 공격수로 나서 득점력이 저하되고 있는 상황에 불만'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블랑 감독은 "카바니 정도의 선수라면 유벤투스가 관심을 갖는 것도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런 소문이 시즌 막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카바니에겐 자극제가 될 것"이라며 "카바니가 PSG의 선수로 남아주길 바라고 있으며, 그렇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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