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무토 요시노리(23·도쿄)가 첼시의 새 일원이 될까.
첼시와 도쿄가 이적에 합의한 가운데 무토의 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닛폰이 28일 전했다. 첼시는 지난 8일 도쿄 측에 400만파운드(약 65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하며 무토를 영입하고 싶다는 뜻을 정식으로 내비쳤다. 스포츠닛폰은 '이미 양 구단 간의 합의는 끝났으며, 무토 본인이 이적을 승낙하는 일만 남았다'고 밝혔다. 첼시가 정한 이적 결정 시한은 금주까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첼시 외에도 인터 밀란(이탈리아), 마인츠(독일), 브라가(포르투갈) 등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고, 이들 중 일부는 도쿄에 영입 제안까지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도쿄 구단 관계자는 "무토가 당초 첼시행에 소극적이었으나 최근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것 같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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