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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성근 감독 "(선발) 오더를 잘못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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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를 잘못 짰다."

29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15 프로야구 한화와 KIA의 경기가 열렸다. 한화 김성근 감독이 선수들의 성적을 메모하고 있다.광주=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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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73)이 29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 패배에 대해 자신의 책임이었다고 말했다.

한화는 이날 경기에서 4회초까지 3-0으로 앞서다 4회말 대거 5점을 내주며 역전당했다. 3회까지 무안타 1볼넷으로 호투하던 탈보트가 집중 공략 당했는데, 그 과정에서 선발 좌익수 송광민과 선발 3루수 김회성의 수비가 아쉬웠다. 안타 2~3개는 막을 수도 있었으나 부실한 수비로 대량 실점을 자초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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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화는 4-5로 뒤지던 6회말 KIA 대타 이홍구에게 만루홈런까지 얻어맞으며 4대9로 패했다. 이날 패배에 대해 김성근 감독은 "(선발) 오더를 잘 못 짰다"고 평가했다. 결국은 자신의 실수로 경기에 졌다는 자책의 의미가 담겨 있다.


광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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