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가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최종전까지 몰고갔다.
클리퍼스는 1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위치한 AT&T센터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1라운드 6차전 경기에서 102대96으로 신승, 시리즈 전적을 3승3패로 만들었다. 양팀은 7전4선승제 시리즈 최종 7차전에서 2라운드 진출을 놓고 마지막 혈전을 치르게 됐다.
박빙의 승부였다. 전반을 51-51로 사이좋게 마친 양팀은 후반에도 치열한 승부를 벌였다. 클리퍼스가 조금 앞서는 듯 하면 샌안토니오가 추격하는 식이었다. 결국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샌안토니오가 96-98까지 추격하며 승부를 알 수 없게 만들었다.
하지만 클리퍼스는 상대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승리를 지켜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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