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 라울이 상대한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
라울은 최근 스페인 언론을 통해 주저 없이 한 선수의 이름을 꼽았다. "리오넬 메시는 내가 상대해본 최고의 선수다." 라울은 "나는 지네딘 지단, 루이스 피구, 호나우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과 함께 뛰는 행운을 누렸다. 그러나 메시는 그들과도 다른 선수였다. 그가 하면 모든 게 쉬워 보인다. 메시가 뛰는 걸 보면 마치 친구들과 동네 거리에서 축구를 하는 아이를 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라울은 2005년부터 2010년까지 메시와 총 여덟 번 만났다. 성적은 5승1무2패로 메시의 절대 우세. 이 기간동안 라울은 2골, 메시는 7골을 넣었다. 라울은 이어 상대해본 최고의 수비수에 대해서는 "수비수는 파올로 말디니, 골키퍼는 올리버 칸이었다"고 덧붙였다.
라울은 현재 미국 2부 리그 격인 NASL에 속한 뉴욕 코스모스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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