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무어의 '스틸 앨리스' 박스오피스 5위 잔잔한 흥행몰이
줄리안 무어에게 2015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긴 <스틸 앨리스>가 관객들의 감동 입소문 속에 전체 박스오피스 5위에 오르며 흥행몰이를 시작했다.
아내, 엄마, 교수로서 행복한 삶을 살던 '앨리스'가 희귀성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기 시작하면서 온전한 자신으로 남기 위해 당당히 삶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스틸 앨리스>가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둘째 날이었던 어제(4월 30일 목요일), 총 5652명의 관객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8,200회 이상의 상영횟수를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개봉관 100개 미만, 상영횟수 300회 미만의 상대적인 열세로 개봉을 시작한 <스틸 앨리스>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점차 흥행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중. 금주 개봉한 한국 영화 <차이나타운>, 어린이날을 겨냥한 애니메이션 등과 함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외에 볼 영화가 없었다는 최근 극장가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 줄리안 무어가 알츠하이머로 점차 소중한 기억들을 잃어가는 여인 '앨리스' 역을 맡아 가슴을 울리는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 <스틸 앨리스>는 루게릭 병을 앓으면서도 열정으로 영화를 완성해나간 故 리처드 글랫저 감독의 남다른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기존의 알츠하이머 소재 영화들이 눈물샘을 자극하는 영화들이었다면, <스틸 앨리스>는 기억을 잃어가는 여인의 심경을 현실적이면서도 품격을 잃지 않는 이야기들로 연출해 삶에 대한 숭고를 느끼게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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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엄마, 교수로서 행복한 삶을 살던 '앨리스'가 희귀성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기 시작하면서 온전한 자신으로 남기 위해 당당히 삶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스틸 앨리스>가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둘째 날이었던 어제(4월 30일 목요일), 총 5652명의 관객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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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배우, 줄리안 무어가 알츠하이머로 점차 소중한 기억들을 잃어가는 여인 '앨리스' 역을 맡아 가슴을 울리는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 <스틸 앨리스>는 루게릭 병을 앓으면서도 열정으로 영화를 완성해나간 故 리처드 글랫저 감독의 남다른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기존의 알츠하이머 소재 영화들이 눈물샘을 자극하는 영화들이었다면, <스틸 앨리스>는 기억을 잃어가는 여인의 심경을 현실적이면서도 품격을 잃지 않는 이야기들로 연출해 삶에 대한 숭고를 느끼게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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