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벨기에 출신 유망주 안드레아스 페레이라(19)와 재계약했다.
맨유는 2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페레이라와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18년 6월까지다. 연장 계약이 가능한 옵션도 포함됐다. 페레이라는 2011년 맨유의 유스 시스템에 합류한 뒤 올 시즌 1군 무대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8월 MK 돈스와의 리그컵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또 정규리그에선 3월 16일 토트넘전에서 후반 교체출전해 13분을 소화하며 첫 선을 보였다.
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다. 프랑스의 파리생제르맹 등의 러브콜이 있었다. 최종 선택은 맨유 잔류였다. 루이스 판할 맨유 감독은 "페레이라와 새 계약을 해 기쁘다. 그는 1군 팀의 필수적인 자원이 될 수 있는 모든 자질을 갖고 있다. 배우려고 하는 충분한 욕구와 천부적인 재능을 지녔다"고 기뻐했다.
페레이라도 "새로운 계약을 맺게 돼 기쁘다. 1군 무대 합류의 기회를 준 감독님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난 토트넘전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올드트래포드의 많은 팬들 앞에서 꿈을 실현했다"고 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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