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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9라운드에서 전북에 0대2로 완패했다. 수원 출신 에두에게 선제결승골을 내줬고, 레오나르도에게 프리킥 골을 허용하며 2골차 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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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패인은 부상이었다. 후반 5분 이상호가 부상으로 서정진으로 교체된데 이어 후반 22분 김은선이 무릎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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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감독은 "김은선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잘 버텨줬다. 에두와 이동국 사이에서 수비를 하라는 미션을 잘 이행했는데 후반에 다친 뒤 문제가 발생해 안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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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이날 패배로 선두 전북과의 승점차가 8점으로 벌어졌다. 시즌 초반 레이스부터 전북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서 감독은 "많은 경기를 안했다. 수없이 경기가 남아있지만 승점차를 좁혀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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