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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전 6경기 중 3게임이 우천 취소된 게 눈에 띈다. SK는 올해 우천 취소경기가 6게임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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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입장에서는 우천 취소가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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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인데 KIA는 현재 정상 전력이 아니다. 김주찬을 비롯해 신종길 김원섭 등 주축 외야수들이 부상과 휴식, 재활치료로 1군 전력에 빠져 있다. 선발이 가능한 김진우 김병현이 1군에 합류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또 퓨처스리그(2군)에서 구위를 다듬고 있는 한기주도 시즌 중반에 합류가 가능해 보인다. 앞으로 돌아올 선수가 많다.
KIA는 이번주 NC 다이노스,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 6연전이 예정돼 있다. KIA는 3일 현재 13승14패, 승률 4할8푼1리를 기록하고 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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