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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이 오래 걸리는 부상이다. 최소 6개월 이상이 소요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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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공을 던진 뒤 베이스 커버를 들어가려는 과정에서 갑자기 쓰러졌다. 왼발이 미끄러지면서 그대로 주저앉았다. 김 감독은 "당시 김강률이 '마치 발 뒷꿈치를 방망이로 맞는 느낌이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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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부상이다. 김강률은 150㎞를 넘나드는 패스트볼을 던지는 강속구 투수다. 하지만 제구력에 문제가 있었다. 스프링캠프 때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시범경기에서 좋지 않아 그동안 2군에 주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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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강률은 불의의 부상으로 올 시즌 사실상 시즌아웃됐다. 두산 입장에서도 갑갑하다.
그러나 김강률이 빠지면서, 두산의 중간계투진과 마무리는 더욱 얇아졌다. 김강률은 정밀진단을 받기 위해 3일 대구에서 서울로 이동하고 있다. 대구=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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