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이 LG와의 3연전을 싹쓸이했다.
넥센은 3일 잠실서 열린 LG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한현희의 호투와 윤석민의 홈런을 앞세워 6대2로 완승을 거뒀다. 1~3일 열린 LG와의 원정 3연전을 스윕한 넥센은 16승12패를 마크했다. 반면 5연패에 빠진 LG는 13승16패로 9위로 떨어졌다. 넥센이 LG를 상대로 3연전을 모두 승리한 것은 지난 2013년 7월 5~7일 이후 처음이다.
한현희는 6이닝 동안 1안타 1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시즌 3승째를 따낸 반면, LG 선발 임지섭은 2⅓이닝 동안 4실점하는 부진을 보이며 시즌 2패째를 안았다.
넥센은 2회초 윤석민이 무사 1,2루서 임지섭을 상대로 좌월 3점홈런을 날려 기선을 제압했다. 3회엔 김민성의 적시타로 4-0으로 달아났고, 5-1로 앞선 6회 김하성의 솔로 아치로 승부를 굳혔다.
넥센 염경엽 감독은 "한현희는 3회 위기를 잘 넘기면서 이후 좋은 피칭으 할 수 있었다. 아쉬운 것은 타자와의 승부에 있어 매번 3B1S 또는 3B2S가 많은데 좀더 적극적인 투구를 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은 윤석민의 홈런으로 흐름을 가져오고, 김하성의 홈런으로 승리를 굳힌 것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명수, '20년 의리' 한경호 이사와 결국 파경...정신과 치료까지 '충격' -
효연이 밝힌 충격적 속내 "멤버들 울 때 나만 안 울어, 이게 울 일인가?" -
'유튜브 은퇴' 추사랑, 하와이 학교로 돌아갔다 "일본어보다 영어 더 잘해" -
손담비, 초호화 야외 돌잔치서 눈물 펑펑 "날씨 안 좋아, 미안하다" -
'꽃분이' 떠나보낸 구성환, 결국 446km 걷기로 "제 딸이었는데" 오열 -
'백도빈♥' 정시아, 셋째 임신 고백했다가 딸 오열 "둘째는 사랑 못 받잖아" -
'전신마비' 박위, 테슬라 자율주행에 감탄 "손만 올리면 돼" -
임성한 작가 초대했다더니…엄은향 역대급 어그로 "사실 전화 연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정말 죄송합니다" 놓친 배트가 심판 머리 직격 '아찔 사고'…외인 타자의 참회
- 2.'100억 거포' 깜짝 라인업 제외 왜? '타점 1위+홈런 4개' 위력 제대로인데 "다리 통증이 좀…" [부산체크]
- 3.미쳤다! '韓 축구 최고 재능' 이강인 초대박, 손흥민 타지 못한 '마드리드행' 비행기 탑승 예고...佛 기자 "PSG 떠날 수 있다" 인정
- 4.'오늘은 이의리 긁힌 날!' 156km 쾅쾅 → KKKKKKKK 위기 탈출[잠실 현장]
- 5.'왜 4번 타자인지 알겠지?' KT 안방마님 시즌 6호 홈런, 홈런 부문 단독 선두 질주[수원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