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부활
Advertisement
윤빛가람은 올 시즌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소극적이었던 지난 몇 년과 달리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무엇보다 '게으른 천재'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있다. 많은 활동량과 적극적인 수비력을 선보이고 있다. 윤빛가람은 "감독님과 대화를 통해서 변화를 찾았다. 하고자하는 강한 의욕을 가지고 임하다보니까 좋은 결과가 오는 것 같다. 코칭스태프가 믿어줘서 자신감을 찾았다"며 "예전부터 활동량과 수비를 지적받아 왔는데 올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며 긍정적으로 발전된 것 같다. 감독님이 여전히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지만 많은 부담을 주지는 않기 때문에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알아서들 판단했으면 좋겠다." 윤정환 울산 감독은 단단히 뿔이 났다. 심판 판정 때문이었다. 윤 감독은 경기 시작부터 판정에 강한 불만을 보였다. 윤 감독이 흥분할만한 판정이 여러차례 있었다. 윤 감독은 휘슬이 한 번 울릴때마다 격하게 반응했다. 결국 후반 23분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명령을 받았다. 윤 감독은 기자석에서 남은 경기를 지켜봐야 했다. 1대2 역전패로 경기가 끝나자 아픔은 두 배였다. 울산의 시즌 첫 패배였다. 윤 감독은 경기 후 심판실 앞에서 항의 표시를 하기도 했다. 윤 감독은 기자회견장을 찾은 후에도 화가 풀리지 않아 보였다. 그는 "소감을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할 얘기가 없다"며 "(퇴장에 대해서) 내가 할 얘기는 아닌 것 같다. 얘기하면 제재 당한다. 퇴장당할 상황은 아니지만 심판이 나가라고 하니까 어쩔 수 없었다. 알아서들 판단하셨으면 좋겠다"고 표현했다. 극적인 승부였지만 이날 판정은 분명 옥에 티였다.
Advertisement
박경훈 전 제주 감독은 2012년 "제주월드컵경기장에 2만명이 들어서면 오렌지색으로 머리를 염색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후 2만명은 제주 마케팅 성공의 상징이 됐다. 제주는 박 전 감독에게 군복, 가죽점퍼를 입히며 전시, 의리 콘셉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지만 아쉽게 2만명의 문턱에서 좌절했다. 마침내 그 벽이 깨졌다.
2만명이 운집하자 조 감독의 머리가 복잡해졌다. 조 감독은 시즌 개막 전 2만명이 넘으면 박 전 감독과 함께 염색을 한다고 했다. 조 감독은 경기 후 "번복 아닌 번복을 해야겠다. 우리 선수들이 보여줄 부분은 대신 나서고 나는 불우한 어린이를 돕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했다. 제주의 2만명 입장 이벤트는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9라운드를 마친 올 시즌 클래식은 관중 50만명을 돌파했다. 54경기 만에 51만5169명(평균 954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2012년 실관중 집계 후 최단 경기 50만명 돌파다.
제주=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아이유 예비 시모’ 강명주 암투병 끝 사망..오늘(27일) 사망 1주기 -
'결혼 후 韓 떠난' 김병세, 리조트급 美대저택 공개 "집 넓어 다이어트에 최적" -
“식당서 노출 금지” 최현석, 뿔났다..얼마나 심했으면 안내문까지 -
'고위험 산모' 남보라, 가족들 반대에도 "자연주의 출산하고 싶다" 선언 (편스토랑) -
'이병헌♥' 이민정, 무보정 프로필 사진은 처음.."내 얼굴 내가 못 봄" -
변요한♥티파니 영, 오늘(27일) 정식 부부됐다…"혼인신고 마쳐, 스몰웨딩 고려 중"[공식] -
[전문] 변요한♥티파니 영, 오늘(27일) 혼인신고.."예배 형식 간소한 결혼식 고려" -
황혜영, "3년의 시간 얻었다"...뇌종양 추적검사 결과 고백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 롯데의 충격선택! 사장·단장이 책임 떠안기로 → 도박 4인방 추가징계 없다
- 2."경기해야 하는데..." 오키나와 적신 봄비로 무산, '최종전' 대표팀, '첫 경기' KT '발 동동'
- 3."판더펜의 감독 지시 패싱? 사실이 아냐!" 아스널전 대패후 루머 일파만파→토트넘 감독 "내가 이런것까지 코멘트 해야해?" 불만 폭발
- 4.봄배구 반드시 간다! OK저축은행, 유니폼에 의지 담았다…6R '배구도부산' 스페셜 유니폼 착용
- 5."토트넘 돌아가고 싶다" 포체티노 폭탄 선언 후 다시 입 열었다..."모든 가능성 열려 있다" 7년 만에 전격 복귀 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