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김현정/연출 백상훈,김성윤 /제작 (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FNC 엔터테인먼트)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어제(5일) 방송된 4회에서는 과거 고아원에서 은별(김소현 분)이 은비를 대신해 미경(전미선 분)에게 입양을 갔던 사실이 밝혀졌다. 그로인한 죄책감을 지울 수 없었던 은별은 지난 첫 회 방송에서 물에 빠진 은비를 구했지만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시청자들을 충격케 했다.
이에 은비는 기억을 모두 되찾았음에도 불구하고 미경의 부탁으로 은별의 삶을 이어가는 것을 택했다. 하지만 은비에게 도착하는 수인이라는 인물의 문자들은 시청자들의 풀리지 않는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과연 은별은 어떻게 죽음까지 이르게 되었는지, 그리고 수인과는 어떤 관계로 얽혀져 있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회를 거듭할수록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몰입도를 배가 시키는 탄탄한 연출력은 시청자들의 허를 찌르는 비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이다. 기존의 학교 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흡입력으로 폭풍전개를 펼쳐나가고 있는 '후아유-학교2015'. 이러한 차별화된 매력들은 앞으로 시청자들과 더욱 깊게 호흡해나갈 것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은별이가 죽었다니, 대체 어떻게 된 거지?", "완전 넋놓고 봤음! 60분을 6분으로 만드는 드라마일세!", "정말 생각지도 못한 전개! 볼수록 빠져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버지에게 뺨을 맞고 집밖으로 나선 태광(육성재 분)이 도로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질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 번 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마성의 스토리로 무장한 KBS 2TV '후아유-학교2015'는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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