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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에 걸린 일곱난쟁이'는 그림형제의 원작에 '일곱난쟁이가 원래는 7인의 기사였다'라는 기발한 상상력을 더했다. 백설 왕국에 많은 사람들의 축복속에 백설공주가 태어난다. 어둠의 나라의 못된 마녀 젤리는 공주를 시기해 그녀를 지키는 수호기사 7명에게 마법을 걸어 난쟁이로 만들어 버린다. 또 장차 그녀의 짝이 될 왕자도 얼음 동상으로 변하게 한다. 유모와 함께 가까스로 왕국을 탈출한 백설공주는 어여쁘게 자라 다시 궁으로 돌아오고, 얼음동상이 되어버린 왕자를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한편 마녀 젤리는 백설공주가 살아있음을 알고 또 다른 음모를 꾸미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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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뮤지컬단원들과 김태훈, 김준래, 주경환, 김형석, 손재익 등이 출연한다. 관람료는 2만원~5만원. (02)399-1094~6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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