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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f'(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에서 강소라는 장장 6시간 동안 지붕 위에서 물벼락을 맞는 온몸 투혼으로 혹독한 '제주도 신고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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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강소라가 무지막지하게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사력을 다해 '지붕 고군분투'를 펼치는 장면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샛노란 우비를 입은 강소라가 어두운 밤 악천후를 뚫고 어느 슬레이트 지붕에 올라, 떨어지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며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모습을 선보인 것. 제주도에 갓 정착한 강소라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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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소라는 발밑에 박힌 못 하나로 몸을 지탱하면서 온 힘을 다해 지붕 위에서 견뎌야 했던 상태. 강소라는 밑에서 노심초사 지켜보는 스태프들에게 괜찮다고 의연한 미소까지 보이며 거듭되는 재촬영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완성도 높은 장면을 위한 투혼을 불태웠다. 그러나 촬영이 끝난 다음 날 강소라는 온 몸에 경련과 근육통을 겪는 등 촬영 후유증을 제대로 겪어야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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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맨도롱 또?f'은 '홍자매'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박홍균 PD가 2011년 '최고의 사랑' 이후 4년 만에 다시 만난 작품으로 기대감을 고취시키고 있다. 화병 난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 이야기라는 색다른 발상에서 시작한 통통 튀는 스토리를 담았다. '앵그리맘' 후속으로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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