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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등장한 신작들이 많은 탓에 게임은 상대적으로 큰 주목을 받지 못하는 느낌이 없지 않지만 마블 퓨처파이트는 조용히 그리고 강하게 자신만의 행보를 이어가면서 차트를 거슬러 올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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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퓨처파이트의 초기 긍정적인 성과는 마블의 지적재산권을 사용해 달성한 수치 일 수도 있겠으나 게임의 안쪽을 더 살펴보면 확실히 완성도가 뛰어나면서 기존에 넷마블게임즈가 추구하던 게임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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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스토리는 확실히 마블의 공식 작가가 합류하면서 그 어떤 게임 보다도 몰입도 높고 탄탄한 매력을 자랑한다. 최신 코믹스판은 물론 얼마전 개봉한 어벤져스: 에이지오브울트론의 이야기도 조금씩 담고 있어 게임을 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재미를 배가 시키고 있다.
물론 기존에 몬스터길들이기를 통해 발견했던 넷마블 모바일 RPG의 DNA도 게임에 담겨있다. 3인 태그 시스템이나 글로벌 시장을 아우르는 친구들과의 경쟁과 협력 부분이 그것이다.
앞으로 마블 퓨처파이트는 넷마블 게임의 1위 자리를 넘어서 글로벌 게임들과 자웅을 겨루는 자리까지 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넷마블 또한 이를 기점으로 회사차원에서 글로벌 시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이며 중점적으로 내세운 비즈니스 모델과 타 회사와의 협력 모델 역시 이어갈 것으로 분석된다.
김지만 게임인사이트 기자 ginshenry@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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