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지난 5일 경기도 과천의 렛츠런파크서울에서 2015년도 상반기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이번 워크숍은 어린이날 열린 유소년승마대회와 연계해 '재활승마'를 주제로 선정했다. 마사회 관계자 및, 교육기관, 재활승마 운영 민간단체 등이 참여했다. 말산업인력개발원의 재활승마 스포츠 강습반 출신 장애아동들의 재활승마 시연, HETI(세계재활승마연맹) 위원 등 대만과 홍콩의 재활승마 전문가 발표로 진행됐다. 또 재활승마 분야 일자리 창출과 교육 콘텐츠 개발 등 교육기관 간 향후 발전방향도 논의했다.
김수현 마사회 재활승마담당 교관은 "지난 2월부터 운영된 재활승마 스포츠 강습을 통해 3명의 장애아동들에게 신체적-심리적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다"며 "특히 장애아동들이 어린이 승마대회 행사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공람마술을 많은 관중 앞에서 선보일 때는 뿌듯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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