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백수오' 파동 이후 한국소비자원이 백수오 식품 최대 유통경로인 홈쇼핑 업계에 소비자 환불 대책을 마련하라고 권고한 가운데 업계의 의견 조율이 쉽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8일 소비자원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홈쇼핑 업체 3∼4곳은 이날 오전 충북의 소비자원 본원을 찾아 정대표 원장에게 보상 범위 등 대책 마련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업체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적극적으로 환불 조치에 나설 경우 막대한 금전적 피해가 예상되고, 반대로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못할 경우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잃을 수 있기 때문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한 홈쇼핑 업계에선 과거 판매 제품까지 모두 환불할 경우 최대 환불 규모가 2000억∼3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앞서 소비자원은 지난 4일 서울지원에서 CJ오쇼핑, GS홈쇼핑, NS홈쇼핑,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홈앤쇼핑 등 홈쇼핑 업체 6곳과 1차 간담회를 열고 8일까지 환불 관련 가이드라인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故최진실, 납치될 뻔했는데..뜻밖의 행동에 감동" 뒤늦게 밝혀진 미담 -
'결혼 임박' 56세 지상렬, 신보람♥과 혼전임신 언급 "아들이 보여" -
이시안, 성형 없이 눈 2배 커졌다..쌍꺼풀 테이프 전후 '역대급 변화' -
'5월 결혼' 신지♥문원, 결국 신혼여행 안 간다..."한달 내내 스트레스" -
MBC 개그맨 신완순, 변호사 됐다 "일한 만큼 돈 버는 지금이 더 좋아" -
서인영, '신민아 닮은' 여동생 공개 "가족 아니면 나와 절연했을 거라고" -
한혜진♥기성용 딸, 10살 맞아?...'189cm 아빠' 닮은 폭풍성장 근황 -
'신지와 결혼' 문원, 14kg 빼더니 얼굴이 반쪽...몰라보겠네 "계란만 먹어"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