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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류현진은 마운드에 오를 때마다 어깨에 뻐근함을 느꼈다. 관절이 손상됐다는 진단이 나오지 않았고, 부상을 심각하게 받아들일 이유는 없지만 지금으로서는 어떠한 가능성도 배제활 수 없다'면서 '돈 매팅리 감독도 지난 7일 류현진이 불펜피칭서 구속이 오르지 않아 복귀 일정을 늦추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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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MRI 검사에 걸리지 않는 손상이 있다면 문제는 복잡해진다. 원인을 정확히 모르고 수술을 할 수는 없다. 그렇다고 류현진이 통증을 안고 던질 수는 없는 노릇'이라며 다저스의 답답한 상황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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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지난달 중순부터 류현진과 브랜든 맥카시의 부상 공백을 카를로스 프리아스, 조 윌랜드 등 내부 자원으로 메우고 있다. 그러나 올시즌을 버틸 수 있는 강력한 로테이션을 회복하려면 에이스 한 명을 데려와야 한다는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게다가 등판 때마다 호투를 하고 있는 잭 그레인키가 올시즌 종료 후 다저스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FA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에이스를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나온다.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마감은 현지 시각으로 7월 31일이다. 보통 6월 말 이후나 돼야 대형 트레이드가 성사되기 때문에 다저스가 당장 에이스 투수를 영입하기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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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타임스는 '기존 로테이션에 없던 선발투수가 등판한 6경기에서 다저스는 3승3패를 기록했지만, 계속해서 그들에게 의지할 수는 없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원한다면 믿을만한 3선발을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기도 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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