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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1회초 1사후 강한울의 내야안타와 브렛 필의 안타로 1사 1,2루를 만들었다. 이어 최희섭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이범호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계속된 2사 1,2루서는 김원섭이 우월 3점홈런을 터뜨려 4-0으로 달아났다. 김원섭이 홈런을 친 것은 지난 2013년 4월 18일 광주 LG전 이후 약 2년여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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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4회 이성우의 적시타로 한 점을 도망갔지만, 넥센은 이어진 4회말 무사 2루서 박동원의 적시타로 3-5로 점수차를 좁혔다. 넥센은 5회 김민성과 박병호의 안타 등으로 만든 1사 2,3루서 윤석민의 2타점 2루타로 5-5 동점을 만든 뒤 박동원의 역전 적시타에 힘입어 6-5로 경기를 뒤집었다. 넥센은 7회 김하성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 7-5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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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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