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황제' 태진아가 하남 콘서트에서 즉석 포토타임을 갖고 팬들과 교감을 나눴다.
태진아는 9일 지난해 데뷔 55주년 기념 골든음반을 낸 윤항기와 함께 경기도 하남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어버이날 맞이 효(孝)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2시에 열린 첫 공연에서 태진아와 윤항기는 '옥경이', '동반자', '잘 살거야', '이거야 정말' 등 자신들의 히트곡들을 환상적인 하모니로 엮어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KBS '열린음악회' 송년특집에서 깜짝 듀엣 무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태진아와 윤항기는 오후 6시 마지막 공연을 앞둔 가운데 팬들과 포토타임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이번 콘서트 개최를 기념해 준비한 이벤트로 콘서트장을 찾은 많은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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