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법원, 무바라크 횡령죄 '유죄' 원심 유지…징역형 선고
이집트 법원이 호스니 무바라크 전 대통령과 두 아들의 횡령 혐의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징역형과 벌금을 선고했던 원심을 유지했다.
9일(현지시간) 이날 재판에 앞서 법원이 원심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할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그대로 원심을 유지했다. 다만 무바라크 전 대통령의 두 아들의 형량이 4년에서 1년 줄어든 3년으로 감형됐다.
앞서 카이로 형사법원은 지난해 5월 이른바 '대통령궁 사건'에 연루된 무바라크 전 대통령에게 징역 3년, 두 아들에겐 징역 4년을 선고한 바 있다.
무바라크 전 대통령은 자신의 집권 시절 카이로 대통령궁을 개보수 및 유지한다며 공적 작금 1억 이집트파운드(약 140억 원)를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다만 무바라크 전 대통령은 지난 2011년 '아랍의 봄' 민주화 시위가 한창일 당시 진압 과정에서 시위대 수백명이 숨진 사건에 대해서는 지난해 11월 무죄가 선고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연예 많이본뉴스
-
김동완, 또 소신발언..이수지 '유치원 교사 풍자'에 "좋은 교육 바랄 거면 교사 존중부터"[전문] -
“육중완, 이 정도면 알코올 중독” 아침부터 캔맥→소주…결국 터진 ‘건강 우려’ -
“쓰으읍 탈락” 금발 돌싱녀 면전서 충격 발언...‘돌싱N모솔’ 역대급 무례남 등판 -
장동민, 눈가 주름 싹 사라졌다.."실리프팅 시술받아, 大만족"(라스) -
윤종훈, '10년 이상형' 김숙에 공개 고백 "이 정도면 결혼해야, 1박 여행 가고 싶어" -
정선경, 도쿄서 포착되자 '♥남편 야쿠자설' 재소환…"직장인일 뿐" -
박정민, 직원 소개팅 난입해 ‘패션 훈수’...옷 정보 묻다 쫓겨난 ‘사장님’의 비극 -
이수경, 교통사고 당했다…처참한 외제차 상태에 경차 구매 "두 달 넘게 입원"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