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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우승을 확정지은 바이에른 뮌헨은 예상과 달리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마리오 괴체, 토마스 뮐러 등 주전 공격수들을 총출동시켰다. 홍정호는 세계적인 공격수들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부쩍 향상된 제공권에서 우위를 보였고, 탁월한 스피드와 수비 센스를 앞세워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을 온몸으로 막았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홍정호가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을 저지하는 사이 후반 25분 보비딜라가 결승골을 뽑아내며 거함을 잡았다. 축구 통계 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은 홍정호에게 평점 7.6점을 안겼다. 아우크스부르크 포백 중 가장 높은 평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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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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