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자유계약(FA) 선수 최대어였던 신영수(대한항공)가 팀 잔류를 선택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0일 FA 1차 교섭 기간 결과를 공시했다. 1차 교섭기간은 원소속팀과의 협상 기간이다. 이 결과 신영수는 3억원에 대한항공에 남기로 했다. 신영수는 지난 시즌 허리 부상으로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올 시즌 대한항공에서 분전을 다짐했다.
한국전력 센터 최석기 역시 1억1500만원에 한국전력 잔류를 결정했다. 하현용도 LIG손해보험과 2억5000만원에 재계약 사인을 했다.
이들 외 FA자격을 얻은 김주완 이영택(이상 대한항공) 김광국(우리카드) 주상용 박성률(이상 한국전력) 강영준(OK저축은행)은 20일까지 타구단과 접촉할 수 있다.
여자부에서는 김세영(현대건설)이 1억3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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