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 남편의 재력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스타들의 맞춤 자녀 교육법'이 전파를 탔다.
이날 3위로 선정된 박주미와 그의 남편인 사업가 이장원 씨가 소개됐다.
박주미는 올해 44세로 두 아들은 둔 미시 배우 이자 엄마. 그녀는 지난 2001년 열애 6개월 만에 훤칠한 키와 능력까지 겸비한 이장원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장원 씨는 자본금 100억대에 연매출 수백억에 달하는 유명 피혁업체 아들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박주미와 이장원 부부는 두 아들을 위한 맞춤형 육아로 명문 사립 숭의초등학교에 입학시켰다. 박주미의 두 아들이 입학한 고급 사립초등학교는 입학금 100만원, 월 수업료 48만원, 연간 기타비용 포함 800만 원 이상이라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박주미는 두 아이들을 위해 10년 동안 방송을 중단하고 매일 아침 직접 통학시키며 남다른 교육법을 실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