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3)가 좋은 타격감을 계속 유지했다. 2경기 연속 멀티 히트 및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타점도 올렸다. 텍사스도 대승을 거뒀다.
추신수는 12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서 우익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가 리드오프로 자리를 굳힌 모양새다.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한 추신수는 2회 무사 주자 3루에서 중전 적시타를 쳤다. 캔자스시티 선발 투수 대니 더피(좌완)의 96마일(154㎞) 직구를 받아쳤다. 4회에는 선두 타자로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더피의 직구(150㎞)를 놓치지 않았다.
추신수는 5회와 7회에는 연속 삼진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9회 수비에서 카를로스 피게로로 교체됐다.
추신수는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3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1할9푼4리. 타율 2할 고지가 눈앞이다.
텍사스가 8대2로 승리했다. 텍사스는 선발 투수 콜비 루이스가 7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3승째를 거뒀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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