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왼손 투수 강영식(34)이 돌아왔다. 팔꿈치 뼛조각 수술 이후 재활중이던 강영식은 12일 넥센전에 앞서 1군에 합류했다. 경기전 강영식은 "아직 어떤 보직을 받을 지는 알수 없지만 맡겨진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내 주특기가 파이팅이다.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싶다"고 했다. 강영식은 롯데 마운드에 보탬이 되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했다. 강영식은 좌완으로 빠른 볼과 코너워크가 좋아 위기상황에서 제몫을 해줄 베테랑이다. 1이닝에서 2이닝, 길면 3이닝까지 커버가 가능하다. 프로 16년차인데 2007년 삼성에서 롯데로 왔다. 지난해는 52경기에서 2승5패14홀드, 평균자책점 4.79를 기록하며 불펜진에서 큰 역할을 했다.
강영식은 "팀이 좋을 때 합류를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늦게 시작한 만큼 빠르게 적응할 것이다. (강)민호를 비롯해 동료들이 많이 환대 해줬다. 어린 투수들도 많은 만큼 투수진에서 리더 역할을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는 재활을 했기 때문에 나만 보고 달렸지만 이제 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선배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보직에 대해선 "사실 우리팀 사정상 정확한 보직이 없는 상태 아닌가. 맡겨주시는 부분은 책임지고 해낼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재활 과정에 대해선 "완벽하게 몸을 만들고 싶은 생각이 많았지만 주위에서 '완벽한 것이 어디 있느냐'며 오히려 좀 부족해도 부딪혀 볼것을 많이 얘기했다. 실제로 해보니 통증도 그리 심하지 않았고, 회복도 빨랐다. 차츰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강영식은 "지난해보다 지금이 구위도 좋고, 마음가짐도 훨씬 좋다. 편안한 상태"라고 했다.
부산=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
양세찬, 걸그룹 멤버와 열애 결국 인정..."진짜인 거 다 알아" ('런닝맨') -
지예은, ♥바타와 열애 발표..충격 받은 양세찬에 "용기 있는 자가 미인 얻어" [SC이슈] -
이다인, 둘째 임신 중 행복한 태교..♥이승기·딸과 산책 데이트 "My everything" [SC이슈] -
KBS 남현종 아나, 3살 연하 '미모의 예비신부♥' 공개..."11월 결혼 예정" (당나귀귀) -
김대희 "230억짜리" 한강뷰 집 공개..한의대 첫째 딸에 ♥아내 요리 실력까지 '다 가졌네' -
신지, '♥문원과 5월 결혼' 달라진 얼굴...'45kg' 물오른 예비신부 미모 -
'48세' 전현무, '내년 5월 셋째 주' 결혼한다..."호텔서 '완전 공개' 결혼식" -
NCT위시 "심은경·제베원 성한빈 왔다, 이따 '뚜뚜루뚜' 챌린지 찍을 것"
- 1.'반등 기회 살리지 못한 강철 전사' 포항, 올 시즌 첫 연패...'최건주 결승골' 안양 상대 0-1 패배[현장리뷰]
- 2."생각 비우고 던지길" 사령탑 당부 통했나…돌아온 '고퀄스'의 시즌 첫 QS, 그런데 웃지 못했다
- 3.'미쳤다, 하영민!' 7이닝 5K 무실점 완벽투…'안우진 없을땐 내가 토종 1선발' 천금같은 퀄리티스타트+
- 4."승리로 바꾼 흐름, 상승세 타겠다" 포항전 열세 이겨낸 유병훈 감독, "수비 안정화 더 신경 쓸 것"[현장 기자회견]
- 5.5연패 드디어 끊었다! '하영민 7이닝 무결점투→홈런 두 방' 키움, KT 제압 [수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