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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만은 올시즌 22골을 터뜨리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2골)-리오넬 메시(40골)에 이어 네이마르와 함께 득점 공동 3위에 올라선 라리가 최고의 공격수다. 올시즌 마리오 만주키치와 더불어 투톱 역할을 수행하며 빼어난 침투 능력과 골문 앞에서의 골결정력, 폭발적인 역습능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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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마드리드가 그리즈만과 비슷한 스타일의 루치아노 비에토(비야레알) 영입을 노리고 있는 만큼, 만족스러운 이적료만 제시된다면 그리즈만의 뮌헨행도 충분히 가능하다. 다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와의 계약이 2020년까지 아직 5년이나 남아있어 높은 이적료가 걸림돌이다. 첼시 등 다른 빅클럽들과의 경쟁도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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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뮌헨은 핵심 선수인 아르연 로번-프랭크 리베리를 비롯해 티아고 알칸타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필립 람,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다비드 알라바 등 주력 선수들이 모조리 부상에 신음하며 쉽지 않은 시즌을 보냈다. 이들 중 상당수가 서른을 넘긴 노장 선수들인 점도 부담스럽다. 올시즌 뮌헨은 리그 3연패는 달성했지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컵 준우승에 그친데 이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도 고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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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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