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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다득점이 필요했다. 전반 7분만에 골을 넣었다. 사비 알론소가 오른쪽에서 찬 코너킥을 베나티아가 헤딩골로 연결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강했다. 전반 15분 수아레스가 골을 넣었다. 29분에는 네이마르의 골이 터졌다. 사실상 바이에른 뮌헨의 꿈이 물거품으로 바뀌던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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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14일 치러지는 레알 마드리드-유벤투스의 준결승 2차전 승자와 내달 7일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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