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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은 '무뢰한'이 칸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섹션에 초청받은 것에 대해 "주위에서 축하한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 사실 나는 칸은 잘 모른다. 나는 칸의 신생아다"라고 웃으며 "일반적으로 레드카펫에서 남자배우가 여자배우를 에스코트를 해서 들어가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전도연에게 에스코트를 받으며 들어갈 생각이다"라고 농담처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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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그는 "조금 더 섬세하게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감독님과 전도연과 이야기를 많이했다"며 "어두운 캐릭터를 많이 했었는데 무거우면 무거우려고 더 노력하는 것보다 감정대로 편안하게 하는게 좋다는 걸 알았다. 이번에도 그런 부분이 좀 보이긴 하는데 저는 자연스럽게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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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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