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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트리오를 앞세운 바르셀로나가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선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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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전반 7분 뮌헨의 메흐디 베나티아에게 헤딩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MSN트리오가 뮌헨을 가로막았다. 메시의 패스를 수아레스가 상대 GK 마누엘 노이어마저 따돌리며 네이마르에게 연결했고, 네이마르가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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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도 쉽게 좌절하지 않았다. 전반을 1-2로 뒤진 뮌헨은 후반 들어 4골차를 뒤집기 위해 적극적인 '닥공(닥치고 공격)' 전술을 폈다. 후반 14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동점골, 29분 토마스 뮐러의 역전골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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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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