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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5일 LG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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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은 이번 시즌 초반 고전하고 있다. 직구와 체인지업 위주의 단조로운 패턴이 타자들의 눈에 익었다. 무엇보다 주자가 출루했을 때 제구가 흔들리면서 공이 가운데로 몰리면서 집중타를 맞았다. 또 오른손 검지 부상까지 겹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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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에도 첫 타자 한나한을 2루수 실책으로 내보냈지만 후속 세 타자를 모두 뜬공으로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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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은 4회에도 선두 타자 한나한을 자신의 송구 실책으로 출루시켰지만 이진영 박지규 최경철을 범타로 잡았다. 5회와 6회에는 삼자 범퇴로 깔끔하게 이닝을 마쳤다.
이재학의 다음 선발 등판을 기대해볼만하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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