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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속도위반'일 가능성은 없다. 결혼이 빨라도 4개월 이상 남은 상황에서 발표했기 때문이다. 속도위반이라면 급하게 결혼식을 치뤄야 말이 된다. 한 연예 관계자는 "양 측 모두 결혼 적령기를 넘은 상황에서 입장을 공고히 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분석했다. 이 관계자는 "사실 배용준의 경우는 끊임없이 파파라치 매체들의 추적(?)을 받아오고 있기 때문에 교제를 시작하면 연인이 금새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상황에서 교제를 숨기기보다는 결혼 입장을 밝힘으로써 당당히 교제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든 것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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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과 박수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일단 "배용준은 밝은 성격과 깊은 배려심을 가진 박수진에게 호감을 가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수진 또한 배용준의 따뜻함과 세심한 배려에 신뢰와 사랑을 갖게 돼 연인으로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은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했다. 또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 확신을 가지게 됐고, 최근 자연스럽게 결혼을 약속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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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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