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사마'의 결혼 소식에 일본 열도도 들썩이고 있다.
일본의 주요 일간지 및 매체들은 '욘사마' 배용준의 결혼소식을 일제히 보도하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일본의 스포츠지 니칸스포츠는 이들의 결혼소식을 홈페이지 메인에 대문짝만하게 걸만큼 관심을 보였다. 또 이들의 결혼을 보도하며 "박수진은 지난 봄 배용준의 키이스트로 이적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배용준에 대해 "2002년 후지 TV드라마 '겨울 연가'에서 주연을 맡아 NHK가 2003 년에 방송을 하고 인기가 폭발했다. 여러번 방송의 마지막 회의 평균 시청률은 23.8 %에 달했다. 일본에서는 '욘사마'로 알려진 한류 스타로 키 180cm에 혈액형은 O형이다"라고 자세히 보도했다.
또 박수진에 대해서도 "1985 년 11 월 27 일 출생. 2002 년 걸 그룹 슈가의 멤버로 데뷔. 2006년 그룹 해체 후 배우로 변신. 조연을 소화하면서도 2007 년 드라마 '칼잡이 오수정'을 시작으로 서서히 배우로서의 평가를 얻었다. 그 후, '꽃보다 남자'등 다수 출연. 버라이어티 쇼 호스트, 음식 리포터로 활약. 한국 TV에서는 잘 알려진 얼굴. 요즘도 의류, 화장품 등 여러 회사와 CM 계약. 키 164cm"라고 자세히 분석했다.
일본의 주요 종합지 요미우리 신문은도 14일 온라인판에서 "일본에서 한류 붐을 일으킨 한국 드라마 '겨울 연가'에 출연한 배우 배용준 씨(42)가 배우 박수진 씨(29)와 올 가을 결혼한다고 14일 이들의 소속사가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올해 2 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밝은 성격으로 배려가있는 박씨에 배씨가 호감을 가졌다고 양측의 가족도 인정하고있다. 결혼식의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미정이라고한다"고 키이스트의 발표를 바탕으로 보도했다.
일본의 스포츠지 '스포니치' 온라인판도 "배우 배용준이 올 가을 여배우 박수진과 결혼한다고 14 일 소속사 키이스트가 발표했다"며 키이스트의 입장을 전한뒤 "가족 여러분들에게도 항상 행복한 일 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팬들에게 호소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많은 일본의 매체들이 '욘사마'의 결혼 소식과 피앙세 박수진에 대한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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