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개 안팎으로 설정하고 있다."
장원준의 한계 투구수를 구체적으로 밝힌 두산 김태형 감독의 말이다.
15일 광주 KIA전. 장원준이 복귀하는 경기다. 지난 1일 대구 삼성전에서 1이닝 4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다. 팔꿈치 통증이 있었다. 뼛조각이 팔꿈치에 부담을 주면서 부진했다.
그리고 두 차례 선발 로테이션을 걸렀다. 시즌 초반 팔꿈치 부담을 느낀 상태에서 무리하게 던질 필요가 없다는 코칭스태프의 판단.
이날이 복귀전. 하지만 모든 것이 조심스럽다. 복귀전이기 때문이 그렇다.
김 감독은 "무조건 100개 안쪽에서 투구수를 끊을 것이다. 90개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광주=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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