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더 이상 막내가 아니다. 12년 만에 본선 무대를 밟는 여자 대표팀의 어엿한 고참이다. 이번 대표팀 선수단에서 월드컵 무대를 경험해 본 선수는 박은선과 골키퍼 김정미(31·현대제철)가 유이하다. 서른 줄에 접어든 박은선에게 미래는 불투명하다. 적지 않은 나이, 아직 아시아 최강이라고 부르기 어려운 한국 여자 축구의 현실상 다음 대회를 기약할 수가 없다. 대회를 준비하는 박은선의 각오가 남다를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Advertisement
박은선은 "2003년에는 어릴 때였기 때문에 가서 구경만 한 것 같다"며 "그때 경험으로 후배들에게 '주눅이 들지 말고 우리 할 것만 하면 된다'고 조언을 해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후배들이 다른 A매치 경험이 많기 때문에 잘할 것"이라며 "어제 와서 훈련하는 모습을 보니 활기차게 열심히 하더라"고 만족스러워했다. 한때 이슈였던 '성별 논란'을 두고도 "이미 지나간 안 좋은 기억을 들춰낼 필요는 없다"고 마음을 다잡으며 "운동을 그만두기도 했고 방황도 많이 했지만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잘하는 모습을 꼭 보여 드리고 싶다"고 성숙했음을 드러냈다.
Advertisement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아이유 예비 시모’ 강명주 암투병 끝 사망..오늘(27일) 사망 1주기 -
[전문] 변요한♥티파니 영, 오늘(27일) 혼인신고.."예배 형식 간소한 결혼식 고려" -
변요한♥티파니 영, 오늘(27일) 정식 부부됐다…"혼인신고 마쳐, 스몰웨딩 고려 중"[공식] -
손민수♥임라라, 눈물바다 된 쌍둥이 100일 잔치.."결혼식 직전 돌아가신 父 떠올라" -
[SC현장] "힐링? 이번엔 도파민!"…비·김무열·빠니보틀·이승훈, '크레이지 투어' 떠났다(종합) -
41세 박한별, 구혜선·이주연과 '5대얼짱' 접수하던 그때 그 비주얼…"시간이 멈췄나" -
‘연세대 학생’ 졸리 아들, 이름서 아빠 성 ‘피트’ 삭제..가족 갈등 여전 -
"매니저 이름으로"…경찰, '수면제 대리처방' 의혹 MC몽 수사 개시[SC이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 롯데의 충격선택! 사장·단장이 책임 떠안기로 → 도박 4인방 추가징계 없다
- 2.[일문일답] 박준혁 롯데 단장, 왜 총알받이 자처했나. 직접 답했다 → "감정적 징계는 배제했다"
- 3."토트넘 돌아가고 싶다" 포체티노 폭탄 선언 후 다시 입 열었다..."모든 가능성 열려 있다" 7년 만에 전격 복귀 성사?
- 4."판더펜의 감독 지시 패싱? 사실이 아냐!" 아스널전 대패후 루머 일파만파→토트넘 감독 "내가 이런것까지 코멘트 해야해?" 불만 폭발
- 5."그냥 약팀이라고 생각해!" 토트넘, 풀럼전 32년만의 10G 무승 위기→투도르의 응급처방전...OPTA 예상 '승' 확률은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