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림이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마지막 촬영의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종영소감과 함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송재림은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5개월간 함께 해 온 나쁘지 않은 사람들이 '착하지 않은 여자들' 촬영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어느 누구 하나 '착하지 않은 사람'이 없었던 따뜻하고 즐거운 현장이었습니다. 현장인 한 분 한 분께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재림은 출연진과 스태프 사이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드라마가 종영해 아쉽다' '더 좋은 모습 기대하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를 마친 송재림은 오는 6월 20일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