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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회장은 "혐의를 충분히 소명했느냐"는 질문에 "(검찰이) 시간을 충분히 주셨고, 자세히 입장을 말씀드렸다. 현명하게 판단해 주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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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 전 수석에게 중앙대에 혜택을 주라고 직접 부탁한 적이 있느냐", "우리은행 기부금 납부와 관련해 이면계약이 있었느냐" 등의 질문에는 "부탁한 적이 없다. 이면계약 같은 것도 없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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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중앙대 총장을 지낸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지난 2011년 서울캠퍼스와 안성캠퍼스의 통합을 비롯해 중앙대가 추진하는 사업을 성사시키기 위해 교육부에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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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훈 전 수석은 지난 8일 직권 남용과 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이미 구속된 상태다.
검찰은 박 전 청와대 수석에게 중앙대 특혜 대가로 뇌물을 준 혐의로 이르면 다음 주 박 전 회장을 기소할 방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박용성 전 회장 16시간 조사 박용성 전 회장 16시간 조사 박용성 전 회장 16시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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