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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전북 감독은 이동국 에두 투톱을 가동하며 대전전에 맞섰다. 에닝요와 레오나르도가 2선 공격에 배치됐고 이재성과 최보경이 중원을 지켰다. 포백 수비는 최철순 김형일 윌킨슨 김기희로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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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은 에닝요의 프리킥을 헤딩으로 연결, 개인통산 170호골을 완성했다. 또 레오나르도는 시즌 6호골을 뽑아내며 팀동료인 에두와 염기훈(수원)과 함께 클래식 득점 공동 선두로 뛰어 올랐다. 19일 ACL 16강 경기를 치러야 하는 전북은 리드를 잡자 후반에 에닝요과 이동국을 차례대로 교체하며 휴식을 부여했고 2대1로 경기를 마치며 2연승을 질주했다. 반면 대전은 수원전 승리이후 클래식 3경기에서 1무2패를 기록하며 꼴찌 탈출에 또 실패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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