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전북 감독이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16강 1차전 '무실점 승리'를 약속했다.
최 감독은 베이징권안과의 ACL 16강 1차전 홈경기를 하루 앞둔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나섰다. 그는 1차전의 중요성부터 언급했다. "홈앤드어웨이를 하느난큼 1차전 홈경기가 중요하다"고 말한 뒤 "총력을 다해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팀을 승리로 이끌 해법으로는 '수비'를 택했다. 특히 홈에서 1차전이기에 무실점이 중요하다. 자칫 잘못 실점하게되면 2차전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최 감독은 "무실점은 당연하다"며 "이기는 경기를 하고, 홈에서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술적으로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정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문제는 수비진이다. 특히 측면 수비수인 최철순의 상태가 좋지 않다. 16일 대전전에서 허벅지를 다쳤다. 최 감독은 최철순의 결장을 공식화했다. "최철순이 무리를 한다면 뛸 수는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경기가 이어진다. 선수 보호차원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이어 "측면 수비가 계속 바뀌어 혼란스럽다"고 고백했다.
물론 공격진들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최 감독은 "이동국과 에두가 전방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 몸상태가 좋다. 성적도 좋다. 경험이 많기 때문에 이들의 역할이 내일 경기의 승부를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에 맞서는 베이징 궈안의 만사노 감독은 '수비'를 강조했다. 만사노 감독은 "전북의 강력한 공격력을 잘 알고 있다"면서 "최선을 다해 수비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데얀과 하대성이 중요하다.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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