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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무릎 밑에 웃자란 뼈가 문제였다. 미세한 통증에도 기성용은 브라질월드컵,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15년 호주아시안컵 등 강행군을 모두 소화했다. 그러나 경기를 거듭하면서 웃자란 뼈가 자연적으로 떨어져 나갔고, 뼛조각이 돌아다니면서 인대나 연골을 건드려 염증을 유발하면서 통증이 심해졌다. 이에 기성용은 올시즌이 끝난 뒤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기로 했다. 하지만 4월 26일 뉴캐슬과의 리그 34라운드를 앞두고 팀 훈련 중 통증이 심해졌고 이후 두 경기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12일 열린 아스널전에서는 선발로 출전해 73분을 소화했지만 다시 무릎 통증에 후반 28분 교체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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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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