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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메이플스토리2'에 특히 주목하고 있는 계층이 여성 게이머다. 전작인 '메이플스토리'에서 여성 게이머의 비중은 생각 외로 높았다. '메이플스토리2'도 전작의 명성 그대로 여성 게이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여성 게이머의 마음을 사로잡을 '메이플스토리2'의 컨텐츠를 살펴보았다.
피규어보다 귀여운 2등신 캐릭터를 꾸미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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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에서는 더 많은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한다. 주요 거점에 자리잡고 있는 '뷰티스트리트'에 방문해 머리 모양을 바꾸거나 염색하는 기능을 제공함은 물론, 캐릭터의 이목구비까지도 '성형'할 수 있다. 패션 리더를 위해 현실에 강남이나 압구정이 있다면 '메이플스토리2'에는 '뷰티스트리트'가 존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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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2'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알파테스트와 비공개 베타테스트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커다란 머리를 흔들며 다니는 귀여운 2등신 캐릭터 자체는 물론이거니와, 게이머 마음대로 '다 바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은 '메이플스토리2'를 시작하자마자 여성게이머의 마음을 확 사로잡을 것이다.
집 구하기가 어려워 팍팍한 세상이지만 '메이플스토리2'에서는 내 캐릭터의 몸을 뉘일 집 하나 정도는 마련할 수 있다. 맵 곳곳에 위치한 집을 구입하거나 임대해 내 입맛에 맞게 내부를 꾸밀 수 있다. 가구를 구입해 배치하거나 벽을 자신이 원하는 색으로 칠하는 것은 기본이고, 벽면이나 기둥에 나만의 무늬를 넣을 수도 있다.
또한 지난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메이드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남녀 성별에 따라 상냥한 집사 스타일부터 새침한 바니걸까지 다양한 성격의 메이드가 집으로 돌아온 게이머를 반겨준다. 이들은 요리, 음료 제조, 목걸이 제작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으며, 친밀도를 올려 게임 속 새로운 정보도 얻을 수 있는 만능 하인이다.
여성 게이머가 딱 좋아할, 풍성하고 여유로운 '메이플스토리2'
'마인크래프트'에서 보던 블록을 다듬은 듯한 형태의 '메이플스토리2' 세계에서는 입체적인 탐험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절벽을 타고 올라가 보물상자를 연다든가, 헤엄을 쳐 강 위에 있는 섬에 상륙할 수도 있고, 블록을 옮겨서 퀘스트를 수행하는 등 다양한 탐험이 준비되어 있다.
물론 하드코어 여성 게이머를 위해 다양한 맵과 보스, 던전도 준비되어 있다. 나만의 2등신 캐릭터를 조작해 여유롭게 '메이플스토리2'의 세계를 즐길 수도 있고, 아니면 하드코어하게 사냥과 탐험에 몰입해 성장의 기쁨을 맛 볼 수도 있다. 유명 성우도 '메이플스토리2'에 다수 출연해 다양한 NPC의 연기를 맡은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아기자기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하우징, 동화 같은 분위기, 간편한 조작 등 '메이플스토리2'는 여성 게이머의 마음을 확 사로잡을 게임이다. 실제로 알파테스트와 비공개베타테스트에는 많은 여성 게이머가 몰려 '메이플스토리2'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주었다. 그 동안 온라인 게임을 즐길까 망설였던 여성 게이머라면, 올 여름 '메이플스토리2'를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글/ 베어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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