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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보디빌더이자 코미디빅리그의 '징맨'으로 유명한 황철순이 폭행 논란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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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는 "식당 앞에서 수차례 얼굴과 몸을 가격당했다"라고 주장한 반면, 황철순은 "많이 다쳤기 때문에 사과를 드리지만, 남자들끼리는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2대 때렸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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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순은 "정황은 그렇다. 작년 12월 강남에서 집에 들어가는 길에 차 한대가 내 허벅지를 친다. 조수석에서 비틀대는 여자가 내린다. 음주 운전이라 생각되서 쳐다보고 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그 여자 내 앞을 지나가며 나한테 왜 치냐고 욕을 퍼붓는다"라고 운을 ?I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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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황철순은 "상황이 어찌됐든 상해를 입힌 부분에 대해선 명백히 잘못한 것이기에 병원으로 찾아가서 무릎꿇고 사과를 했다. 욕이라는 욕 다먹고 천만원에 합의를 시도했다"라며 "상대 왈, 알려진 사람이 왜 그랬냐며 5000만원 달란다. 그리고 몇일후,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자가 연락온다. 천만원에 합의 보게 해줄테니 자신한테 500만원 달란다. 그러고보니 조수석의 그 여자, 병원에서 곧 결혼할 여자라고 본 그 여자가 아니였다"라고 덧붙였다.
황철순은 "국민들의 사랑? 국민들의 세금? 그런걸로 만들어진것도 아니고 7년동안 내 돈으로 대회 준비하고, 내 돈내고 혼자 국제대회를 다니며 맨날 한국을 알리고 세계챔피언이 된들 뭐하나. 막상 자국에선 징그럽다, 과하다고 욕 밖에 더 했냐?"라며 "좋은 취지의 행동과 방송은 쥐똥만하게… 이딴거 터질때만 허위와 과장으로 공인 방송인 들먹거리는데"라며 "그딴 거 안하고 맙니다! 아무튼 이런식으로까지 큰 이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마무리 지었다.
황철순은 2010 라스베가스 월드 챔피언십 보디빌딩 라이트급. 2012 머슬매니아 피트니스 아메리카 프로 등 각종 피트니스 대회에서 우승한 스포츠 트레이너다. tvN 코미디빅리그에서는 '징맨'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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