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프린스 보아텡의 AC밀란(이탈리아) 복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보아텡은 20일(한국시각) 이탈리아 TV 미디어세트의 '티키타카'에 출연해 "올 여름 밀라노로 돌아갈 생각이다. 나는 그 도시를 좋아하고 여자친구도 밀라노에서 일하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가나계 독일인 가정에서 태어난 보아텡은 2004년 헤르타 베를린 2군팀에서 프로에 데뷔해 2005년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토트넘과 도르트문트, 포츠머스를 거쳐 2010년 AC밀란에 입단, 2013년까지 74경기에 나서 10골을 기록했다. 이후 보아텡은 샬케로 이적해 두 시즌간 45경기를 뛰었다. 샬케는 보아텡과의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보아텡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자유계약(FA)신분으로 새 둥지를 찾을 수 있게 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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