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S-OIL)의 울산 온산공단 플랜트 공사는 대림산업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에게 돌아갔다.
대림산업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에쓰오일이 발주한 울산 온산공단 잔사유 고도화 시설 및 올레핀 하류시설 공사에 대한 실시 설계 용역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약 4조5000억원 규모로 예상되며 이 가운데 대림산업과 대우건설의 공사비는 약 3조5천억원이다. 준공은 2018년.
주관사인 대림산업은 55%의 지분인 1조9300억원(55%), 대우건설은 45% 지분인 1조5800억원의 공사비를 각각 확보했다.
두 회사가 건설할 잔사유 고도화시설은 원유 정제과정을 거쳐 납사, 등유, 경유 등 고부가가치 유분을 생산하고 남은 값싼 벙커C유를 다시 프로필렌과 휘발유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올레핀 하류시설은 잔사유 고도화 시설에서 생산된 프로필렌을 원료로 하여 건축·생활소재의 원료인 폴리프로필렌과 산화프로필렌을 생산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에쓰오일 지분을 추가로 인수해 단일 최대주주가 된 후 에쓰오일이 처음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투자 사업이다.
또 국내에서 발주된 단일 플랜트 공사 중 역대 최대 규모여서 건설업계의 관심이 컸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故최진실, 납치될 뻔했는데..뜻밖의 행동에 감동" 뒤늦게 밝혀진 미담 -
'결혼 임박' 56세 지상렬, 신보람♥과 혼전임신 언급 "아들이 보여" -
이시안, 성형 없이 눈 2배 커졌다..쌍꺼풀 테이프 전후 '역대급 변화' -
'5월 결혼' 신지♥문원, 결국 신혼여행 안 간다..."한달 내내 스트레스" -
MBC 개그맨 신완순, 변호사 됐다 "일한 만큼 돈 버는 지금이 더 좋아" -
서인영, '신민아 닮은' 여동생 공개 "가족 아니면 나와 절연했을 거라고" -
한혜진♥기성용 딸, 10살 맞아?...'189cm 아빠' 닮은 폭풍성장 근황 -
'신지와 결혼' 문원, 14kg 빼더니 얼굴이 반쪽...몰라보겠네 "계란만 먹어"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