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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회장은 2006년 별세한 남편의 통일 염원을 이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카고지역 협의회장을 맡는 등 고국과의 가교 역할에도 앞장서고 있다. 경북 출신인 진 회장은 독도 명예 주민이기도 하다. 미국 오하이오주와 경상북도의 자매결연과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재작년엔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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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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