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코멘트"
한화 이글스가 SK 와이번스에 2연패를 당했다. 김성근 감독은 4년 만의 인천 복귀경기에서 아직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있다.
한화는 20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9회말 1사 1, 2루에 터진 이재원의 끝내기안타에 당해 6대7로 졌다. 이로써 한화는 4월23일 이후 약 한 달만에 승률 5할이 무너졌다. 1회 송은범이 ⅔이닝 만에 3실점으로 무너진 한화는 0-4로 뒤진 3회에 대거 5점을 뽑아내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3회말 박정권에게 솔로포를 맞아 동점이 됐다.
이후 한화는 5-6으로 뒤진 7회 새 외국인 타자 폭스의 희생플라이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9회초 2사 만루 기회를 놓친 뒤 9회말 마무리 권 혁이 끝내기 안타를 맞았다. 이날 경기에 진 김성근 감독은 별다른 소감을 남기지 않고 경기장을 떠났다.
인천=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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