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경쟁에서 밀린 첼시의 페트르 체흐(33·체코)의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세월을 거스를 수 없었다. 그는 2014~2015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에서 임대 생활을 끝내고 돌아온 티보 쿠르투아(23·벨기에)에게 안방을 내줬다. 6경기 출전에 그쳤다.
하지만 체흐는 여전히 세계적인 수문장이다. 체흐는 11년간 첼시의 골문을 지키면서 4번의 리그 우승과 FA컵 우승을 차지했고,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우승컵도 들어올렸다. 아스널, 맨유, 파리생제르맹(PSG), 베식타스 등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적이 현실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체흐의 에이전트는 20일(한국시각) 체코 현지 언론에 "체흐가 올 시즌 후 아스널이나 맨유, PSG로 이적하기를 원한다"며 "첼시와 계약이 남아있지만, 그는 톱 클럽에서 주전으로 나설 수 팀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첼시도 체흐의 뜻을 존중한다는 계획이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최근 "체흐가 팀에 남아 있기를 원한다. 그러나 다른 팀과 계약한다면 어쩔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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