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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는 최근 진행된 SBS '아빠를 부탁해' 녹화에서 아빠의 어린 시절이 궁금하다는 딸 예림의 요청에 따라 예림과 함께 모교인 부산 초량초등학교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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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개된 이경규의 생활기록부에는 1967년 국민학교에 입학했던 그의 어린 시절 생활 태도, 성적 평가, 출결사항 등이 자세하게 적혀있었다. 공개된 생활기록부에는 "비협조적이다", "음정이 바르지 않다"등 이경규의 학창시절을 보여주는 선생님들의 솔직한 코멘트가 적혀있어 딸과 함께 이를 읽은 이경규를 멋쩍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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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산에서도 이경규의 인기는 계속됐다. 대선배인 이경규와 딸 예림을 알아 본 초등학생들이 달려들어 촬영장이 혼잡해진 것. 하지만 이런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대선배 이경규는 초등학생 후배들에게 다정한 인사를 건네는 여유를 잃지 않았다. 초등학생들은 시종일관 밝고 명랑한 얼굴로 이경규에게 싸인해달라고 요청하며 이경규를 봤다는 사실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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