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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중이었다. 하지만 5회말 수비를 앞두고 다카타 도모키와 교체되고 말았다. 일본 현지 언론들은 이대호가 허리 통증을 호소해 교체됐다고 보도했다. 이대호는 직전 경기까지 1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으며 뜨거운 방망이 실력을 과시하고 있었다. 5월 들어 타율, 홈런, 타점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월간 MVP 후보에도 올랐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에 이대호의 상승세가 꺾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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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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